장신영 화이트데이 인증샷 보니…이 때부터 강경준과?
장신영이 과거 강경준에게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배우 장신영은 지난 3월 1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꺅~~^^ 저 초콜릿 받았어용~~멋쟁이 경준오라버니에게~역쉬 쎈스쟁이. 경준오빠~잘생긴 오빠가 착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초콜릿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7일 오후 한 매체는 장신영과 강경준이 '가시꽃'을 계기로 지난 3월부터 5개월 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감동을 받은 장신영이 강경준의 마음을 받아 들였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사람들은 강경준이 화이트데이에 초콜릿 선물을 주면서 고백을 하고 연애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뜻을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화이트데이 인증샷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더니", "장신영 화이트데이에 기분 좋았겠다", "장신영 화이트데이부터 강경준이랑 사귄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