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시청률, 7.8% 동시간대 2위 기록했다.





MBC ‘나 혼자 산다’가 KBS 2TV ‘사랑과 전쟁2’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다.



8월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는 7.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1.4%보다 무려 3.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간 근소한 차이로 ‘사랑과 전쟁2’에 앞섰던 ‘나 혼자 산다’는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 서민우와 배우 천이슬이 열연한 ‘누나가 필요해’ 편에 약 한달만에 승기를 내줬다. ‘사랑과 전쟁2’는 지난달 5일 9.4% 시청률로 ‘나 혼자 산다’를 누른 이후 줄곧 상승 곡선을 이어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사랑과 전쟁2’와 SBS ‘땡큐’는 각각 8.1%,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병만 한글주택, 3개월 노력 끝에 완공‥달인 입증
ㆍ차승원 아들 차노아, 미성년자 감금 성폭행 대마초까지..`충격`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이성미 막내딸, 24K 뮤비 카메오 출연‥"넘쳐나는 연예인끼는 유전!!"
ㆍ8월 랠리 시동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