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지역난방공사의 하반기 배당 매력에 의한 주가 상승을 기대했습니다.



안효운 교보증권 연구원은 "2013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0%, 0.9% 증가한 2.9조원, 2천46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추정 실적과 배당성향을 감안할 때 올해 배당액은 주당 3천850원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주가(8/1) 기준 배당수익률은 4.2%"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2015년까지 실적은 올해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이는 주로 전력 사업 부문이 1) 신규 설비 증설이 없고, 2) 추세적인 SMP 하락에 따라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열 부문은 연간으로 완만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교보증권은 지역난방공사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Trading Buy(단기매수), 10만4천 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제시했습니다.


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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