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료-정은채' 파파라치 사진 포착, 日 잡지에 전격 보도
[김보희 최송희 기자] 배우 정은채가 일본 톱배우 카세료와 데이트 사진이 포착됐다.

8월2일 발간된 일본 잡지 '프라이데이'에는 정은채와 일본 톱 배우 카세 료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도 됐다. 특히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담소를 나누거나 쇼핑을 마치고 연인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이 나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해당 보도는 네티즌들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카세 료는 이치카와 미카코의 연인으로 알려진 바 있어 논란은 커지고 있다.

이에 한경닷컴 w스타뉴스는 정은채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현재 미팅 중"이라는 대답을 들은 상태다. 아직 소속사 측이 아무런 반응이 없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확산 되고 있다.

한편 카세 료와 정은채는 최근 홍상수 감독 영화에 출연해 촬영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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