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조직개편··자산관리 초점

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이 자산관리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먼저 다양한 투자상품 개발을 담당할 고객자산운용본부를 신설됐고, 리서치센터를 재편해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기존 WM본부를 PWM본부로 확대 개편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임창섭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금융환경에 선제적 대응과 위기상황을 극복을 위한 종합자산관리 역량 강화가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에 맞춰 고객자산운용본부장으로 정윤식 전 ING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를, 리서치센터장으로 조용준 전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영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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