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발목 부상으로 올시즌 6번째 선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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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방문경기에서 도루를 하다 발목을 접질려 최근 3경기 중 2경기의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추신수는 "빠르게 달릴 수 있고 타격을 할 수도 있지만 지금 몸상태를 더 나쁘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선발에서 제외된 이유를 말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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