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영업정지가 시작된 30일 이동통신 번호이동 건수가 1주일 전보다 두자릿수 감소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30일 알뜰폰을 제외한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건수는 2만686건으로 1주일 전인 23일의 2만5천118건에 비해 17.6% 감소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 기준으로 삼는 1일 2만4천건에 못미치는 것으로, 2주 전에 비해서도 16% 줄어든 수준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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