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세면기·양변기 디자인 하나로 묶었다…대림바스가 선보인 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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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는 욕실 구성 요소를 각각 따로 선택할 경우, 실제 조합했을 때 디자인과 형태의 조화가 부족해 욕실의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욕실 주요 제품을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합 기획해 소비자가 제품 선택에 들이는 고민과 시간을 줄이면서 조화로운 욕실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대림바스의 첫 시리즈형 제품 ‘아르노(Arno)’는 이탈리아 피렌체를 가로지르는 아르노 강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든 지형에 순응하며 유연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다양한 환경과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 철학을 담았다.
이번 시리즈는 곡선형 콘셉트의 ‘아르노-R(Round)’과 직선형 콘셉트의 ‘아르노-S(Square)’ 두 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아르노-R은 곡선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부드러운 인상을 강조한 제품군이다.
라운드 형태의 수전과 슬림한 핸들 라인으로 시각적 개방감을 높였고, 샤워 욕조 수전에는 회전형 토수구를 적용해 출수 전환이 쉽고 미사용 시 부딪힘을 줄였다. 나아가 양변기 물탱크 가장자리를 곡선 처리해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아르노 시리즈의 위생도기는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성 측면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양변기는 림리스 구조로 설계해 청소 사각지대를 최소화했으며, 강력한 수세력을 구현해 세척 성능을 강화했다. 슬림한 물탱크 디자인과 대·소 구분형 레버를 통해 물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수전은 크롬, 니켈, 건메탈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욕실 콘셉트와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신동주 대림바스 디자인팀 팀장은 “아르노 시리즈는 개별 제품을 따로 고르지 않아도 통일감 있는 욕실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이번 출시를 계기로 타일과 상·하부장 등 욕실 가구를 포함한 ‘아르노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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