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하반기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 속에 상승 중입니다.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대비 400원, 3.03% 오른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1만38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송재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실적 개선세 지속을 낙관하며 "3분기 가입자당 월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전분기 대비 2.5%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마케팅 비용 하락에 따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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