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블릿 시장점유율 1위인 애플 아이패드의 올해 2분기 출하량이 전 분기보다 4분의 1가량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만 IT 전문지는 최근 조사 결과 아이패드의 2분기 출하량이 1천460만대로 전 분기보다 25.1%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 아이패드를 제외한 다른 업체들의 2분기 출하량은 1천 472만대로 전 분기보다 18.5% 증가했습니다.

업체별로는 애플과 삼성전자가 양강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아수스테크가 3위, 레노버가 4위에 올랐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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