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주춤…전북 호우특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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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북지역에 내리던 빗줄기가 진성세를 보이며 10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전주기상대는 이날 오전 10시30분을 기해 군산과 전주, 김제, 완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 익산, 정읍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를 모두 해제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산 산단 109.5㎜, 김제 97.5㎜, 장수 92㎜, 완주 83㎜, 진안 73.5㎜, 전주 70㎜, 군산 60.4㎜, 익산 59.5㎜, 부안 53㎜, 정읍 37.5㎜, 무주 33.5㎜ 등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전북 지역에는 시간당 10∼50㎜, 군산 산단에는 시간당 8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등 집중호우가 내렸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까지 장맛비가 진정세를 보이다가 북상했던 장마전선이 다시 남하하는 29일 30∼80㎜의 비를 더 뿌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전주기상대는 이날 오전 10시30분을 기해 군산과 전주, 김제, 완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 익산, 정읍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를 모두 해제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산 산단 109.5㎜, 김제 97.5㎜, 장수 92㎜, 완주 83㎜, 진안 73.5㎜, 전주 70㎜, 군산 60.4㎜, 익산 59.5㎜, 부안 53㎜, 정읍 37.5㎜, 무주 33.5㎜ 등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전북 지역에는 시간당 10∼50㎜, 군산 산단에는 시간당 8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등 집중호우가 내렸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까지 장맛비가 진정세를 보이다가 북상했던 장마전선이 다시 남하하는 29일 30∼80㎜의 비를 더 뿌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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