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결방, 美 메이저리그 류현진-추신수 맞대결 중계
[김보희 기자] MBC ‘서프라이즈가’ 결방한다.

7월28일 MBC 측은 “이번주 ‘서프라이즈’는 야구 중계로 결방한다”고 밝혔다. ‘서프라이즈’ 시간대에는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LA 다저스와 추신수가 속한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위성 생중계된다.

특히 류현진과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으로 많은 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프라이즈’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결방이네” “아침에 티비 틀으니 야구하더라” “추신수 류현진 맞대결인데 오늘은 서프라이즈 결방해도 괜찮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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