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부터 오는 2017년까지 공공분양 인허가 물량을 연간 1만가구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올해 하반기 예정된 공공분양 물량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부동산114는 "향후 5년간 공공에서 공급될 분양주택은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 확실시 됨에 따라 하반기 분양될 2만가구를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H공사는 신내3지구와 마곡도시개발, 내곡보금자리, 세곡2보금자리 등 알짜 부지에 대한 분양에 나서고 경기도시공사는 위례신도시에서 LH는 시흥목감과 부천 옥길 등에서 분양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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