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항공대에 발전기금 1억 전달… 훈련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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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개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19일 한국항공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한국공항공사와 한국항공대는 지난 2005년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국내 항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아왔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8월에도 한국항공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항공대는 기탁받은 기금으로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의 비행교육에 필요한 최신형 훈련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할 훈련기는 세계적으로 비행교육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세스너(Cessna) 기종이다.
한국항공대는 현재 수색비행훈련원(서울) 정석비행훈련원(제주) 울진비행훈련원(경북) 등 전국 3곳의 비행훈련원을 두고 매년 2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들은 수료 후 공군·민항기 조종사 등 항공분야 전문인력으로 일하게 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공항공사와 한국항공대는 지난 2005년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국내 항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아왔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8월에도 한국항공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항공대는 기탁받은 기금으로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의 비행교육에 필요한 최신형 훈련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할 훈련기는 세계적으로 비행교육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세스너(Cessna) 기종이다.
한국항공대는 현재 수색비행훈련원(서울) 정석비행훈련원(제주) 울진비행훈련원(경북) 등 전국 3곳의 비행훈련원을 두고 매년 2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들은 수료 후 공군·민항기 조종사 등 항공분야 전문인력으로 일하게 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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