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과 영동선, 태백선 구간을 운행하는 관광열차 이용객이 10만명을 넘었습니다.

코레일은 중앙선과 영동선, 태백선 구간을 운행하는 O-트레인과 강원 철암역~경북 분천역 구간을 달리는 V-트레인 이용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12일 관광전용열차가 개통된 지 100여일만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은 1천10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팽정광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은 "국내 5대 관광권에 추가로 관광열차를 개발해 전국 철도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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