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용두39번지 주택재개발구역 등 5개 정비구역을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해제되는 5개 정비(예정)구역 모두 추진주체가 없는 지역으로,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구역입니다.



정비(예정)구역 해제 대상지는 주택재개발구역 4곳으로 동대문구 용두동 39번지 일대와 제기동 67번지 일대, 양천구 신월동 77-1 일대, 성동구 금호동3가 574번지 일대이며, 주택재건축 구역 1곳으로 은평구 불광동 23번지 일대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월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발표된 후 해제된 정비(예정)구역은 이번 5개 구역이 추가돼 총 64개 구역으로 늘어났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입사원의 패기, 엎질러 진 물 "누나~" 뒷북
ㆍ남상미 과거사진, 웨딩드레스 자태 `예사롭지 않았네`
ㆍ직장인 `거짓우정`에서 `진정한 우정`으로의 발전 `없다` 과반수 이상‥씁쓸한 현실...
ㆍ`런닝맨` YG사옥 등장, 2NE1 출연...`급 관심`
ㆍ버냉키 "QE 축소 미리 정해진 것 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