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가 모바일 보안 분야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3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날보다 115원(6.57%) 오른 1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라온시큐어가 보안과 해킹이라는 창과 방패를 동시에 갖춘 업체로 높은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5.1%, 88.2% 증가한 160억, 32억원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