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금융 후진적이면 창조경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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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가 창조경제에 있어 금융의 뒷받침을 강조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16일 새누리당 창조경제 일자리창출 특위 2차 전체회의에서 "금융 관행이 후진적이어서는 창조경제가 살아 움직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했다"고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이명박정부때 지경부 장관을 지낸 경험을 예로 들며 "신성장동력과 같은 정책을 추진했음에도 금융이 뒷받침 안돼 그게 안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이 창조경제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금융의 공정경쟁을 저해하는 제도나 관행을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창조생태계 조성되는데 필요한 제도와 지원책을 마련해 9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입법화되고 예산 반영되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창조경제에 대해서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는 생태계 만드는 것"이며 "ICT와 중소벤처 뿐만 아니라 농업과 재래시장 등 경제 모든 분야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김학용 특위 위원장은 "창조경제가 세제와 금융 관련 부처의 지원 없이는 성공하기 힘들다"며 "8월 예산관련 당정회의 통해 예산 꼭 반영하고 8월말 입법화 준비해서 9월 정기국회에는 창조경제 기반이 만들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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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원내대표는 이명박정부때 지경부 장관을 지낸 경험을 예로 들며 "신성장동력과 같은 정책을 추진했음에도 금융이 뒷받침 안돼 그게 안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이 창조경제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금융의 공정경쟁을 저해하는 제도나 관행을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창조생태계 조성되는데 필요한 제도와 지원책을 마련해 9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입법화되고 예산 반영되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창조경제에 대해서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는 생태계 만드는 것"이며 "ICT와 중소벤처 뿐만 아니라 농업과 재래시장 등 경제 모든 분야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김학용 특위 위원장은 "창조경제가 세제와 금융 관련 부처의 지원 없이는 성공하기 힘들다"며 "8월 예산관련 당정회의 통해 예산 꼭 반영하고 8월말 입법화 준비해서 9월 정기국회에는 창조경제 기반이 만들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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