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증시가 일제히 올랐습니다.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시장예상치와 부합함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2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했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 7.7%를 하회하는 수준이자, 지난해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15일 중국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98% 내린 2059.39로 장을 마쳤습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전일보다 0.4%오른 8254.68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2만1283.69로 전일 대비 0.03% 올랐습니다.



일본증시는 `해양의 날`로 휴장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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