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휴가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2개 점포에서 `온라인 픽업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온라인 픽업 서비스`는 고객이 미리 온라인 롯데마트 몰(www.lottemart.com)에서 상품을 결제한 후, 휴가지 인근 매장에 들러 찾아가는 서비스입니다.



이는 올해 4월 중부 고속도로 상의 마장 휴게소에 위치한 하이웨이점을 오픈 하면서 처음 도입한 서비스로 호응이 좋아 이번 휴가철을 맞아 점포를 확대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로 그 동안 고객이 휴가 전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시 시간이 오래 걸리고, 무거운 상품을 운반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픽업 서비스는 롯데마트몰에서 판매하는 전 상품이 가능하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고객은 휴가를 가면서 들를 배송지로 롯데마트 주소를설정한 후 찾아 갈 날짜를(구매일 기준 3일 후까지) 자유롭게 설정하면 됩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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