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박유천과 뽀뽀 고백? 행복한 '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3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세 부부의 화보 촬영기가 방송됐다.
ADVERTISEMENT
이에 대해 정인은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오빠와 썸씽이 있는 사이나 사진작가를 사랑하는 막장드라마 같은 느낌이라고 상상했다"며 "11년째 사귀는데 정신적인 일탈, 얇은 틈마저 없으면 미치지 않겠느냐"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인은 제작진이 이해 못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다른 남자랑 뽀뽀하는 꿈도 안 꾸냐"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다른 남자랑 뽀뽀하는 꿈을 꿔 봤느냐"고 정인에게 되물었다.
ADVERTISEMENT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