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실속보다 의리 선택 現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연예팀] 배우 이진이 현재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의리를 과시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그 동안 옆에서 지켜봐 온 이진씨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 특히, 겸손한 마인드로 주위를 챙길 줄 아는 배우이다. 그런 그녀와 계속 함께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진은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내가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존중해주고, 배려를 아끼지 않아 배우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회사다. 그 동안 쌓아온 믿음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진은 드라마 ‘대풍수', '출생의 비밀'을 통해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진은 최근 종영한 '출생의 비밀' 이후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별 출산 소감 “세상 모든 엄마, 아빠들 존경합니다”

▶ ‘미스터 고’ 서교, 한국어 실력 “쇼핑 정도는 가능해”

▶ 김우빈 ‘친구2’ 캐스팅 비화, 곽경택 감독 조카의 추천 때문?
▶ ‘티아라 탈퇴’ 아름 심경고백 “신병? 어차피 맘대로 생각할거면서”
▶ [포토] 김민정, 레드원피스로 완성한 섹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