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보영이 맡은 장혜성 역할은 국선 전담 변호사이면서도 당돌하고 까칠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이다. 하지만 은근히 귀여운 반전 매력을 가진 덕에 연하남 이종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인물이다.



스타일에 있어서도 투피스 정장 등 뻔한 변호사 룩이 아닌,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반전 변호사 룩`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너의 목소리가 들려 7회에서는 재킷과 베이지 컬러의 팬츠를 매치한 뒤 모노톤의 컨버스 스니커즈를 더해 현실적이면서도 편안한 매력의 룩을 선보였다. 극중 장혜성의 직업이 변호사인 만큼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사무직, 전문직 여성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반향을 얻고 있는 패션이다. (사진=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이종석이랑 키스도 하고...부럽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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