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접대' 로비 의혹 건설업자 구속 입력2013.07.11 01:00 수정2013.07.11 01: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회 지도층 인사에게 성접대를 포함한 전방위 로비를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건설업자 윤모씨(52)가 10일 구속됐다. 전휴재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후 “범죄 혐의가 소명되며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법원 휴정기에도 '내란 재판' 계속…피고인들 재판 일정 '촘촘' 전국 법원이 오는 29일부터 2주간 동계 휴정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혐의 핵심 피고인들의 재판은 계속 진행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 2 “사건 해결해줄게”…변호사인척 1000만원 챙긴 20대 징역형 가짜 변호사 행세를 하며 선임 비용 명목으로 1000만원을 받은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김성은 판사)은 지난 12일 변호사법위반, 사문서위조, 위... 3 태국인 아내에 끓는물 부은 40대 구속 송치…"도주 우려" 태국인 아내의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중화상을 입힌 40대 한국인 남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7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