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연맹, 채권 손배소송 입력2013.07.10 17:16 수정2013.07.10 17: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사들의 채권금리 담합으로 4000억원 이상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소비자 70여명이 10일 공동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이날 피해자 73명이 공동소송 원고단으로 참여해 4개 대형 증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발표했다. 해당 증권사는 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동양증권, 삼성증권 등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려아연 "권재열 사외이사 후보 자진사퇴" 고려아연은 사외이사 후보였던 권재열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 사퇴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해상충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권 교수는 고려아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2 치킨기업에 유명 소설 작가 등판…교촌치킨 파격에 '화들짝' [돈앤톡]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신임 사외이사로 소설가 김홍신 작가를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가 치킨 기업과 맺은 인연에 관심이 쏠립니다.&nbs... 3 "하나머티리얼즈, 범용 메모리반도체 수요 회복에 주목…목표가↑"-BNK BNK투자증권은 18일 하나머티리얼즈에 대해 범용 메모리반도체 시황 회복에 따라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