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회장 구속으로 비상 경영체제에 들어간 CJ그룹이 미래전략실을 신설했습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달 초 이관훈 CJ대표이사 직속으로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보스턴 컨설팅그룹 출신의 박성훈씨를 미래전략실장(부사장)으로 영입했습니다.





박 부사장은 그룹 내 중장기 사업 전략을 총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J 관계자는 "미래전략실은 그룹의 중장기 전략을 세우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룹의 미래 경영에 집중하기 위한 부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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