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당국간 제2차 개성공단 실무회담 수석대표들의 1차 접촉이 10일 오후 2시부터 40분 동안 진행된 후 종료됐다.

우리측 수석대표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과 북측 수석대표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양측의 입장을 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