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 군과 딸 성빈 양이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감독 김용화, 제작 덱스터 스튜디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링링, 서교, 성동일 등이 출연하는 '미스터 고'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전통의 룡파 서커스를 이끄는 15세 소녀 '웨이웨이'와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