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노아의 방주 - Noah's Ark

입력2013.07.09 17:22 수정2013.07.09 23:13

Noah’s Ark…If it happened in 2013.

The Lord said to Noah, “In six months I’m going to make it rain until the whole earth is covered with water and all the evil people are destroyed. But I want to save a few good people. I’m commanding you to build an Ark.” And he delivered the specifications for an Ark. Six months passed, the skies clouded and rain began to fall. The Lord saw that Noah was sitting in his front yard, weeping. “Noah,” the Lord shouted, “where is the Ark?” “Lord, I did my best, but there were big problems. First, I had to get a building permit for the Ark construction project and your plans didn’t meet the government code.”

2013년에 노아의 방주를 건조한다면….

하느님이 노아에게 말했다. “6개월 뒤에 비가 쏟아져 온 천지가 물바다가 돼 사악한 인간들을 없애버릴 것이다. 그렇지만 얼마 안 되는 착한 사람들은 살려두고 싶다.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방주를 건조하라.” 이렇게 말하면서 하느님은 노아에게 방주 건조를 위한 설계도를 건네줬다. 6개월이 지나자 구름이 하늘을 가리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하느님이 보니 노아가 앞마당에 앉아 울고 있는 것이 아닌가. “노아야, 방주는 어찌 됐느냐?” 하느님이 소리쳤다. “하느님,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큰 문제들에 봉착했습니다.

첫째로, 방주 건조를 위한 승인을 받아야 했는데 하느님의 설계도가 정부 규정에 맞지 않습니다.”

*Noah’s Ark:노아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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