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엘텍은 운영자금 20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발행 신주는 2500만주이며 발행가액은 800원이다. 기준주가 대비 할인율은 6.87%다.

제3자배정 대상은 스틱프라이베이트에쿼티펀드(STIC Private Equity Fund III L.P.)와 스틱샤리아프라이베이트에쿼티펀드(STIC Shariah Private Equity Fund III L.P.)다. 배정주식 수는 각각 2125만주, 375만주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