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 박시(Boxee)의 인적자산을 인수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역량을 단기간에 끌어올리고 스마트TV 유저인터페이스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전자는 "회사를 통째로 인수한 것이 아니라 박시의 핵심직원과 자산만 부분 흡수했다"며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시는 인터넷을 통해 영화와 TV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PC에서 보는 동영상ㆍ음악ㆍ사진 등을 TV에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삼성은 향후 관련 분야서 전문성을 가진 기업 인수를 통해 스마트TV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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