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활성화됐다는 소식에 제습기주가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국내 제습기 판매 1위 업체인 위닉스는 전날보다 310원(3.23%) 오른 9910원에 거래 중이다. 신일산업(1.35%) 코웨이(0.54%) 리홈쿠첸(1.53%) 등도 오름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장맛비는 이달 중순까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