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대기업 소모성자재 구매대행, MRO 규제의 수혜주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만2천원을 제시했습니다.

김경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개월여 간의 주가하락이 비삼성 전략고객사의 매출성장부진 때문이라면 주식시장은 실수를 한 것"이라며 "2분기 아이마켓코리아의 비삼성 전략고객사 매출성장률이 전년 동기대비 50%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동반성장규제가 있었다"며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마켓코리아의 영업은 더욱 활성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의 MRO서비스 거래 문의또한 계속 늘고 있는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아이마켓코리아가 글로벌 MRO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판매 네트워크, 생산 네트워크, 다수의 브랜드 라이센스, 물류/통관 인프라 등을 확보하기 위한 상당한 자본투자가 필요하다"며 "아이마켓코리아는 향후 추가적인 자금조달이나 차입 없이도 M&A와 사업확장을 통해 성장할 충분한 자본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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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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