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2Q 실적 부진 전망..목표 하향" -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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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목표 주가를 기존 11만2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은 유지했습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18.8%, 75.2% 감소한 2조5250억원과 5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 이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윤호 연구원은 "상반기 신규수주는 목표치의 20%에 불과했다"며 "공사 손실충당금이 반영되면서 과거에 인식된 매출액이 도급감액 형태로 나타나는 것도 매출 감소의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올해 신규수주 목표 달성은 거의 불가능하고 오프쇼어 플랜트 등 신규사업 진출에도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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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시장 수익률`은 유지했습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18.8%, 75.2% 감소한 2조5250억원과 5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 이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윤호 연구원은 "상반기 신규수주는 목표치의 20%에 불과했다"며 "공사 손실충당금이 반영되면서 과거에 인식된 매출액이 도급감액 형태로 나타나는 것도 매출 감소의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올해 신규수주 목표 달성은 거의 불가능하고 오프쇼어 플랜트 등 신규사업 진출에도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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