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지점에서 개최하는 세미나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선다. ‘하반기 글로벌 증시 전망과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최근 주요 경제 이슈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하반기 주식시장의 흐름을 전망할 예정이다.

이형복 미래에셋증권 일산지점장은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의 잠정 실적발표를 앞두고 논란의 중심에 섰던 양적완화 축소 이슈에 따른 파장은 다행히 일단락되는 흐름으로 보인다”며 “이번 세미나는 지난 상반기 글로벌 주요 경제이슈를 돌아보고 하반기 투자전략을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일산지점(031-922-7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