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탁구스타' 자오즈민, 요즘 뭐하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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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세계 탁구계를 주름 잡았던 자오즈민이 중국에서 기업가로 변신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콘텐츠 기업 옴니텔 차이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것.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옴니텔 차이나는 우리나라 코스닥 상장사 옴니텔의 중국법인으로, 중국에 최초로 휴대전화 벨소리(컬러링)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 업체다.
현재 컬러링 외에 모바일 게임, 문자메시지, 전자책(e-book)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컬러링은 가입자가 1천만을 돌파했다. 자오 대표는 이 법인의 지분 50%를 가진 최대주주다.
자오즈민이 대표로 있는 옴니텔 차이나의 지난해 매출액은 200억원에 이른다. 이 회사의 직원만도 180여명이나 된다.
그가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다. 하지만 한국에선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안재형 선수와의 국경을 뛰어넘은 사랑으로 더 알려진 인물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옴니텔 차이나는 우리나라 코스닥 상장사 옴니텔의 중국법인으로, 중국에 최초로 휴대전화 벨소리(컬러링)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 업체다.
현재 컬러링 외에 모바일 게임, 문자메시지, 전자책(e-book)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컬러링은 가입자가 1천만을 돌파했다. 자오 대표는 이 법인의 지분 50%를 가진 최대주주다.
자오즈민이 대표로 있는 옴니텔 차이나의 지난해 매출액은 200억원에 이른다. 이 회사의 직원만도 180여명이나 된다.
그가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다. 하지만 한국에선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안재형 선수와의 국경을 뛰어넘은 사랑으로 더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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