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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갯벌에서 신나게 놀았다.

2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의 군산 여행기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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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은 즉석 결정을 통해 여행지를 정했고, 박명수의 고향인 '군산'이 무한도전 멤버들의 여행지로 정해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박명수의 모교를 방문해 박명수의 생활기록부를 확인했다. 또 군산의 아들 박명수가 특별한 카퍼레이드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도 무한도전 멤버들의 군산 여행을 장식한 건 '갯벌'이었다. 조개를 캐기 위해 시작한 갯벌체험이 무한도전만의 게임들로 이어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평소대로 각자만의 몸개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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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6시 20분 방송을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군산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