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스윔코리아는 미국 말리부디자인그룹과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비키니 전문 브랜드 `말리부`와 `훌라스타`를 다음달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말리부디자인그룹은 30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 수영복 전문업체로, 패셔너블하면서도 다양한 체형에 어울리는 `말리부` 비키니를 생산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 왔다.



유·아동 수영복 브랜드인 `훌라스타` 역시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원정 말리부스윔코리아 대표는 "국내 3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비키니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스타일리쉬하면서 몸에 잘 맞는 비키니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말리부 비키니는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말리부스윔코리아는 이번 국내 출시와 홈페이지(www.malibuswim.co.kr)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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