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237.45엔(1.79%) 뛴 1만3451.00을 기록 중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증시의 상승세와 엔화가치 하락이 호재로 작용했다"며 "투자심리가 개선돼 자동차와 전기업종 등이 일제히 강세로 장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