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와 주택시장, 향후 소득에 대한 미국인들의 기대감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26일 CNBC가 미국인 8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현재의 경제 상황이 낙관적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15%에 달해 지난 2008년 이후 평균치보다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현 경제상황이 부진하다고 답한 비율도 40%로 2008년 이후 평균치 54%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한편 "앞으로 1년내 급여가 인상 될 것"으로 예상한 응답자는 41%를 기록했고, "내년에 집값이 더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한 비율도 과거 평균수준을 웃돌았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상추 입장 "세븐은 아무 잘못 없어...모든 책임은 내가 짊어져"
ㆍ이효리 별장 "제주도가 정말 좋아...최근 이상순과 같이 가"
ㆍ최필립 위키피디아 `연예병사 안마방 출입 다룬 언론에 욕설`
ㆍ[포토]김조광수 웨딩드레스에 이어...`턱시도 맵시도 끝내주네`
ㆍ현오석 부총리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과민반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