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물오른 연기로 호평 받은 성유리가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시티 캐주얼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4일 화보 촬영 차 방콕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보인 성유리는 시크한 썸머룩 스타일에 화이트 스터드 가방을 매치해 공항에 등장하자마자 외국 휴양지를 연상케 했다.



공개된 공항사진 속 성유리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데님 숏 팬츠와 호보백 스타일의 미니 사이즈 쿠론 바네사 화이트 백으로 멋스럽고 세련된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연기자로 멋지게 변신한 성유리의 방콕 여행 이야기는 보그걸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쿠론)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늙지도 않아 성유리는...나는 점점 늙어가는데.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혜진 혼인신고, 25일 기성용과 함께...`사실상 부부`됐다
ㆍ[포토]김조광수 웨딩드레스에 이어...`턱시도 맵시도 끝내주네`
ㆍ이효리 별장 "제주도가 정말 좋아...최근 이상순과 같이 가"
ㆍ상추 입장 "세븐은 아무 잘못 없어...모든 책임은 내가 짊어져"
ㆍ현오석 부총리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과민반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