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7월초로 예정된 삼성전자의 2분시 잠정 실적 발표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안성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삼성전자 실적은 매출 58.3조, 영업이익 9.86조로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주가에 미칠 영�은 시장중립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연구원 "의미 있는 주가반등은 7월 실적발표 후 3분기 실적개선에 시장의 초점이 맞춰지면서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1.37조원, 영업이익 11.27조원으로 예상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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