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울트라부스터형 등 ELS 6종·DLS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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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4종, 원금보장형 ELS 2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 원금보장형 DLS 1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4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울트라부스터형, 스텝다운형, 조건부녹아웃형, 디지털형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현대able ELS 울트라부스터형’은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행사가격이 일정 조건 이상일 경우 약정된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100%이상이면 해당 기초자산 수익률의 200%를 지급한다. 또한, 베리어(Barrier)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 원금을 보장하고, 원금손실이 발생할 경우 기초자산의 주식으로 상환함으로써 향후 기초자산의 주가 회복에 따라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현대able ELS 317호(1스탁 울트라 부스터형)는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삼성전자의 평가가격이 4개월 이후 매 1개월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인 경우 연 7.02%로 조기상환 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만기평가일에 삼성전자의 평가가격이 100% 이상인 경우 삼성전자 수익률의 2배를 지급하며, 20%미만으로 하락한 경우 원금을 보장한다. 또한 삼성전자의 평가가격이 20% 이상으로 하락하여 원금 손실이 발생될 경우 삼성전자를 주식으로 상환한다.
예를 들어, 8개월 시점에서 삼성전자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95%라면 삼성전자 직접투자 시에는 5%의 손실이 발생하지만 울트라부스터 ELS에 투자한 경우에는 4.68% 즉, 연7.0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약 조기상환 없이 만기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기준가 대비 110%라면 주식에 직접 투자했을 때는 10% 수익이지만 이 상품에 투자한 경우 20%의 수익이 난다.
박수명 현대증권 상품전략부장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코스피 지수가 급락한 상황에서 삼성전자 매수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ELS 상품” 이라며 “짧은 만기와 높은 수익구조, 4개월 이후 매 1개월마다 있는 조기상환기회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현대able ELS 317호(1스탁 울트라부스터형)를 포함한 ELS 및 DLS는 최저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만족센터(☎ 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이번 공모는 울트라부스터형, 스텝다운형, 조건부녹아웃형, 디지털형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현대able ELS 울트라부스터형’은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행사가격이 일정 조건 이상일 경우 약정된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100%이상이면 해당 기초자산 수익률의 200%를 지급한다. 또한, 베리어(Barrier)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 원금을 보장하고, 원금손실이 발생할 경우 기초자산의 주식으로 상환함으로써 향후 기초자산의 주가 회복에 따라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현대able ELS 317호(1스탁 울트라 부스터형)는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삼성전자의 평가가격이 4개월 이후 매 1개월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인 경우 연 7.02%로 조기상환 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만기평가일에 삼성전자의 평가가격이 100% 이상인 경우 삼성전자 수익률의 2배를 지급하며, 20%미만으로 하락한 경우 원금을 보장한다. 또한 삼성전자의 평가가격이 20% 이상으로 하락하여 원금 손실이 발생될 경우 삼성전자를 주식으로 상환한다.
예를 들어, 8개월 시점에서 삼성전자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95%라면 삼성전자 직접투자 시에는 5%의 손실이 발생하지만 울트라부스터 ELS에 투자한 경우에는 4.68% 즉, 연7.0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약 조기상환 없이 만기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기준가 대비 110%라면 주식에 직접 투자했을 때는 10% 수익이지만 이 상품에 투자한 경우 20%의 수익이 난다.
박수명 현대증권 상품전략부장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코스피 지수가 급락한 상황에서 삼성전자 매수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ELS 상품” 이라며 “짧은 만기와 높은 수익구조, 4개월 이후 매 1개월마다 있는 조기상환기회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현대able ELS 317호(1스탁 울트라부스터형)를 포함한 ELS 및 DLS는 최저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만족센터(☎ 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