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컴이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날보다 100원(0.78%) 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오는 8월부터 갤럭시 노트 3 등 후속 모델 부품 구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하반기부터 갤럭시노트3, 갤럭시S4 줌, 갤럭시S4 미니 등 여러 모델을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