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과 아주르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오라클 소프트웨어를 가동하는데 대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현지시간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오라클은 윈도우즈 하이퍼-V 서버와 아주르 클라우드 서비스에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바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등 오라클 제품을 이용하게 됩니다.

두 소프트웨어업체간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이날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1.5% 올랐고, 오라클은 보합권에 그쳤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승준 `런닝맨` 멤버들과 다정 인증샷 "유재석 형, 11년 만이야"
ㆍ이경실 눈물 "언제까지 내가 아들 학교에 불려 가야 하나"
ㆍ전혜빈 음주셀카, 시원한 맥주에 환한 미소 `여신 인증`
ㆍ박민 양악수술 "하루하루 거울 보는 재미로 살아"
ㆍ코스닥, 500선 붕괴··외인은 순매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