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주부들의 `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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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주부들을 초청해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배우는 시간을 22일 마련했다.
`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우기`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로 드라마 ‘대장금’의 요리자문을 맡기도 한 한복려 씨의 지도아래 진행됐는데 몽골, 필리핀, 일본 등에서 온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한독약품 자원봉사자가 짝을 이뤄 함께 요리를 만들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진행된 `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우기`에서 만든 요리는 죽순채와 소면, 맥적, 상추시루떡 등이었는데 인간문화재 한복려 씨는 "여름철에 먹기 좋은 음식을 준비했으며, 오늘 자리를 통해 한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우기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올해 또 한 번 마련됐다. 한독약품은 문화재청과 함께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문화재의 작품을 접하고 우리 문화의 가치 발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원기기자 wk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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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우기`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로 드라마 ‘대장금’의 요리자문을 맡기도 한 한복려 씨의 지도아래 진행됐는데 몽골, 필리핀, 일본 등에서 온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한독약품 자원봉사자가 짝을 이뤄 함께 요리를 만들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진행된 `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우기`에서 만든 요리는 죽순채와 소면, 맥적, 상추시루떡 등이었는데 인간문화재 한복려 씨는 "여름철에 먹기 좋은 음식을 준비했으며, 오늘 자리를 통해 한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우기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올해 또 한 번 마련됐다. 한독약품은 문화재청과 함께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문화재의 작품을 접하고 우리 문화의 가치 발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원기기자 wk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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