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S&T모티브에 대해 방산매출이 안정화되고 모터사업이 커짐에 따라 실적개선을 예상했습니다.



임은영 동부증권 연구원은 "S&T 모티브는 품질문제로 납품 지연됐던 K11소총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라며 "현대모비스 조향부품에 장착되는 모터 매출이 꾸준한 가운데 독일 변속기 부품사인 Getrag에 Dual Clutch Transmission구동 모터 납품이 시작돼 해외납품 실적에 따라 향후 현대·기아차의 DCT채택 시 납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임 연구원은 또 "내년 이후 상하이GM과 한국GM에 6단 자동변속기 오일펌프 납품외에 북미에 8단 자동변속기용 오일펌프 납품도 진행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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