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은 코스피시장이 가격이 많이 빠진 만큼 주가레벨은 매력적이나 지금 문제의 핵심은 가격이 아닌 변동성과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중호 연구원은 `"KOSPI의 12개월 PBR이 0.95배로 떨어져 금융위기 이후 한번도 맛보지 못한 값싼 영역에 들어왔지만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이 주가수익률을 담보하지는 않는다"며 "길게는 밸류에이션에 회귀하겠지만 짧게는 수급교란과 부정적 이슈 노출에서 자유롭기 힘들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기준으로 단기저점을 찾아낼 것을 권고한다"며 "9월 이후 시장의 화두가 경기로 옮겨질 때를 시장 진입의 시기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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