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이번 이사회에서 GCF의 목적, 조직구조, 행정체계 등 사업모델이 중심으로 논의되고, GCF의 초대 사무총장이 선출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GCF의 사업모델은 올해내내 논의를 거쳐 이를 기초로 향후 GCF의 기본적인 운영방향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또한 현오석 부총리는 27일 GCF 이사와 대리이사를 초청해 만찬을 주재하고 GCF 사무국의 조속한 출범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해 10월 제2차 이사회에서 한국이 GCF 유치국으로 선정된 이후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것으로, 사무국이 송도로 이전하게 되면 연 2회 이상 개최될 GCF 이사회의 주된 개최지는 우리나라가 될 전망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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