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가수 하하에게 독설을 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즉석에서 여행지와 콘셉트. 경비를 결정해 떠나는 즉석 바캉스 `우리 어디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바캉스를 떠나려고 하나 둘 씩 모였다. 특히 하하는 머리를 자르고 금발로 염색한 채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하하의 머리스타일을 본 노홍철은 "왜 저렇게 촌스럽냐"고 말해 하하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개그맨 박명수도 "솔직히 촌스럽긴 하다"고 거들었다.



이에 하하는 노홍철에게 "너 촌스러운 것을 생각해"라고 응수했다. 이를 들은 노홍철은 "10년 전 g.o.d 박준형의 머리스타일과 똑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염색 완전 변했다" "하하 염색 태닝도 했나?" "하하 염색 듣고보니 박준형인듯" "하하 염색 새롭긴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씨스타 저질댄스로 무대 장악 "1위 공약 지켜" `폭소`
ㆍ정우성, 수지 언급 "연기돌로 수지가 자꾸 눈에 들어와" 깜짝 고백
ㆍ맹승지 `무한도전` 리포터 "우월미모 속 반전매력" 예능감 폭발
ㆍ샤워할 때 공감 "사람 사는 것 다 똑같구나 세계는 하나"
ㆍ[해외증시 마감] 버냉키 쇼크 완화‥뉴욕증시 보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